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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 Hee Jung
Aug 26, 2024
워싱턴한미미술가협회(회장 박숙경) 주최 ‘청소년 미술대회(2024 HMAA-GW Teen’s drawing competition)’가 25일 실시됐다. 메릴랜드 위튼 소재 브룩사이드 가든스 파크에서 늦여름 오후에 펼쳐진 대회에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시작에 앞서 박숙경 회장은 “이번 대회는 미협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현장에는 박숙경 회장을 비롯해 허재희 부회장, 조윤경 총무, 최윤희 회계, 최은영 서기, 정선희·신인순 이사, 김홍자 명예이사 등 임원진이 나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입상자 발표는 28일(수) 한국일보에 발표된다. 1등(총영사상), 2등(한국일보사장상), 3등(한미미술가협회상), 특별상(한국문화예술재단상)등이 선정되며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총영사관에서의 전시가 특전으로 부여된다.
시상식은 31일(토) 오후 2시-3시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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